|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yc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5년11월26일(일) 13시39분33초 KST 제 목(Title): 캠다리의 전설... (2) -- 뱃팅 언젠가 친구들 사이에 고스톱이 아주 유행하던 때가 있었다. 밤이면 밤마다 그 못하는 고스톱을 한다고 매일 사람들(주로 또래 여자들이었음)하고 모여 찢고 까불었다. 저녁 먹기 전에 이미 가게 문을 다 다닫는 이 곳에서 새벽에 번 돈으로 사주며 생생내기에도 이젠 메뉴가 누구에게나 질려있었다(매일 같았으니까...) 그래서 좀 유치하지만 매맞기로 옮겨 갔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에 달았다, 안 때려 본데가 없어서, 더이상 점수를 마구 올려야 한다는 의욕이 없어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새로운 자극으로 등장한 것이 있으니... 바로 뱃팅! 10점 이상 되면 눕혀 놓고 배를 헤딩으로 치는 것이다. 이거 좀 이상했지만, 그래도 이것 정말 재밌다. 캭캭... 너무 유치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이 동네서 양호한 거 였으니 너무 비웃지 말기를, 그리고 고스톱에서 더이상 의욕이 없는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기를 추천 한다. 특히 남녀 혼성 복식으로 할 때 말이다 하지만 위험하니까, 임산부나 애들은 빼고 하세요.. 전설적인 고스톱 벳팅의 새 장, 배팅!!! 캭캭캭캭.... ~~~~~~~~~~~~~~~~~~~~~~~~~~~~~~~~~~~~~~~~~~~~~~~~~~~~~~~~~~~~~~~~~~~ 어떠한 때든 내 마음에는 분명히 신선하고 점점 커지는 경이와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머리위에 펼쳐진 찬란한 밤하늘과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