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hyc (추억들국화) 날 짜 (Date): 1995년11월24일(금) 02시35분42초 KST 제 목(Title): 편견 -- 스티븐 호킹의 강의. :( 스티븐 호킹이 어제 과학의 법칙으로는 우주를 완전히 결정할 수 없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작은 블랙홀이 우주에 너무 많은데 이것들이 정보를 불규칙적으로 삼켰다가 내놨다하기 때문이란다(자세한 내용 삭제 당함). 최근 시간 여행에 대한 개념을 바꾼 이유 중 하나 뭐 이런거랄 수 도 있고... 어쨌거나 내가 말하려 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다는 아니지만) 그런 과학자 한사람 말을 그냥 진리로 믿는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과거로의 여행이 불가능했다, 이유는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하지만 요즘은 가능할 수도 있다, 왜냐면 그 사람이 그러니까... 물론 그 사람이 나보다 똑똑하고 또 이 글을 읽는 일부보다 똑똑할 것이다. 하지만 누가 말했으니 맞겠지 하는 편견이 얼마나 우리의 '이성'을 지배하는지.. 스티븐 호킹은 절대로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안했지만 그것을 그렇게 받아 드리는 우리는 뭔가. 우주의 나이, 별의 탄생과 진화... 이런걸 아마 '보통' 사람들이 천문학자 보다 더 '학'실히, 더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을까? 캭캭캭... 이런걸 과학의 미신화라고 하냐? 아마 과학하시는 분은 그 비리를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어떠한 때든 내 마음에는 분명히 신선하고 점점 커지는 경이와 두려움을 일으키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머리위에 펼쳐진 찬란한 밤하늘과 마음 속에 있는 양심의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