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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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stro (멋진 왕자)
날 짜 (Date): 1994년07월22일(금) 18시51분32초 KDT
제 목(Title): 배꼽티, 속옷 패션


여자가 화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쁜 옷을 입는건 왜일까...

그럼 야한 화장하는 이유는 뭘까?

야한 옷을 입는 이유는 뭘까?

후후후...

이런 이야기하면 여성들로 부터 엄청난 욕을 먹을지도 모르지만

서강대총장처럼 용감히 해야겠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그것은 남자의 관심을 사기 위함이다.

그것이 자의이던 아니면 깊이 내재되어 있는 무의식이던간에...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리 덥다고 해도 배꼽이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니거나

마치 속옷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다닐 이유가 없다.

짧은 치마,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가운데를 어논 치마..

무엇을 위함인가..

다 성적으로 남자를 충돌질하는 것이다.

짐승들이 발정기에 이르러 상대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다.

티의 앞부분만 바지 안에 넣고 두는 빼놓는 것도 그런 이유다.

마치도 나 방금 무슨일 했었어...

그런데 급히 다시 입느라 이렇게 되었어..라고

말하려는것과 같다.

물론 일부런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잠재의식의 발현인 것이다.

패션을 유행시키는 사람들은 정말로 그런점에 착안한다.

유명 디자이너라는 사람들이 말이다.

그래야 옷이 팔리니까.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이 잘 팔리게 되어 있다.

내가 지금 뭐라고 떠들어 대고 있지?

하지만 난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완전 정신병자 같으네...



                                      겨울이 가면 봄이오겠지
                                      오는 봄을 막을 수 없을꺼야
연세보드번영위원회                    파랑새 우는 저 언덕 넘어
자칭 대빵 아스트로                    무지개는 걸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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