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Termi (처음처럼) 날 짜 (Date): 1995년09월22일(금) 15시51분13초 KDT 제 목(Title): 쩝... 농구부와 미군. 세상에.... 암담하군요. 연대 졸업생으로 얼마후있을 연고전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오랜만에 연대품을 푸근하게 느끼고 싶었는데. 우리를 이렇게 분열시키고,누구는 두들겨맞는 그런 연대생이 우리내에 있군요. 그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연대의 연대감 고취,하나된 연대를 만들기 위한' 운동부 아니었는지... 그저 연대생이 연대생을 팬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그들의 입학이 어떤 목적을 갖고 가능했다면 그걸 책임져야하는게 당연하고 요번처럼 전혀 그 목적에 부합되지못한담 더이상 존재이유가 없죠. 왠지 주한미군 의 한반도내에서 이르키는 각종 범죄를 연상하는게 '내가 좀 이상해서'인가요? 그저 미국사람 한사람이 한국사람 패고,강간했다는 문제가 아닌것처럼. 구조가 그들에게 기득권을 주고 항상 당하는 입장에만 있게되는 우리 한국사람처럼 우리가 과연 운동부들에게 특히 농구부들에게 동등한 입장에서 (적어도 같은 연대생으로서의 동등함) 그들을 대할수 있는 분위기인지 의심스럽군요. 항상 해마다 문제시되는 '엘리트 운동부 중심의 연고전'을 깨고 '우리의 연고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좀더 확대되고 마침내는 그들 없어도 우리가 서로의 자부으로 책임감으로 하나되는 연대,고대가 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