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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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Pascal (파수갈 리)
날 짜 (Date): 1995년09월11일(월) 15시58분12초 KDT
제 목(Title): 드디어 극장에 ...



파수갈 부부는 2세를 재워놓고 나들이를 감행했다.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많지만

극장엘 가기로 했다.

2년만에 가보는 영화간이라

약간은 설레이는 맘으로 버스를 탔다.

그런데 시작부터 좀 탈이 난 것이다.

운전수 아저씨의 좀 스티비원더성 대답에 버스를 잘못탄 것이다.

할 수없이 신사동에서 내리고만 파수갈은

눈에 보이는 몇개의 극장에 접근하여 두리번두리번

드디어 결정!

'개같은 날의 오후'

국산 영화라 좀 찜찜했지만 그래도 우리영화 키워주자는 맘으로

입장한 파수갈...

제발 졸지는 않아야 할텐데...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 영화는 졸 틈을 주지 않았고

웃느라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정말 2년만의 외출은 감격 그 자체였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서 깨어나 울고있을 녀석을 생각하니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애고고...

언제쯤이나 마음대로 극장엘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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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8)^(1/3) = (-8)^(2/6) = [(-8)^2]^(1/6) = 64^(1/6)
     = [2^6]^(1/6) = 2
    음..어딘가 틀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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