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14시18분05초 KDT 제 목(Title): Die hard III 그렇게나 목빼게 기둘렸건만 작년 크리스마스에 우릴 찾아오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관중에게 숨쉴 사이조차 허락하지 않는 영화란게 바로 이것이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한 그 영화.... 무지 고대하였건만 보고 난 사람들의 한결같은 말 ---> 기대보다 별루더라~ 얼마나 별루 인지 확인하기 위해 어제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사람들이 '기대'보다 별로라고 한 이유를 이해하겠더라구요. 가슴을 쥐여오는 그런 긴박감이 웃음으로 해소가 되거든요. 팽팽한 긴장이 올듯하면 배꼽잡고 웃게 만들어요. 에구구.. '숨쉬지 않고 긴장'하고픈데 계속 웃기게 만드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역시 다이하드~ 를 생각나게 하는 장면은 영화 시작하자마자 날아가버린 백화점 폭파 장면과 지하철 폭파장면........ 영화소재가 비슷한 '스피드'만 없었다면 더 신선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 그리고 '다이 하드III'의 브루스 윌리스보다 더 우릴 기대하게 한 악당역의 제레미 아이언스. 전화 목소리도 괜찮았고 보스 역활도 멋졌답니다. 근데, 부르스 윌리스한테 허무하게 당하는 제레미 아이언스를 보면서 영화관을 나설 수 밖에 없게 한 이눔의 영화.... 허무 시리즈가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맥클레인' 부인이 나와서 라스트를 장식해야 한편의 멋진 영화가 장식되는데.. 이번 영화의 캐스팅에서 빠져버린 바람에 허무해 진듯..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다이하드 I의 라스트 씬.. 기자의 얼굴을 주먹으로 퍽!!!!!!!!!!!!!!!!!! * 어~~ 이거 재미없다고만 말해 버린거 같네요.. 오해하지마세요. 돈 아깝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스피드보다 훨 낫던데요.. 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