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5월22일(월) 12시45분29초 KDT 제 목(Title): 지니님의 대전 산책.. 키연인 모임하면 가장 먼저 엉덩일 털고 일어나시는 분이 지니님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첫모임에서도 그랬고 연고전 모임에서도 그랬죠. 지난 모임에선 모두 함께 일어섯으니 아니었지만 말여요. 그래서 지니님과 얼굴을 마주하면 젤 먼저 물어보고픈게 '약속있어요? 언제 갈꺼여요?' 이런 말이 앞서게 되죠. 이러한 첫인상을 가진 지니님이 이번 대전 모임에선 완젼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요. 모임 전날서 부터 대전와서 안가구 개기잖아요. 거기다 술자리가 밤 12시쯤 되어서도 집에 간다는 소리두 않하구요. 눈덩이가 쇠덩이가 되어 눈동자를 가리는데도 꿋꿋이 버티는 대견함이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손님이 찾아온다는 건 대접하는 사람한테도 즐겁더라구요. 혹시나 키연인 모임이 또 있다면 지니님도 그리고 또 다른 키연인분들 부담없이 오세요. * 지니님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궁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