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YonOul ( 리 온 ) 날 짜 (Date): 1995년05월04일(목) 20시37분50초 KST 제 목(Title): 아~함~~~ 아이구 ... 낼부터 연휴인데 ... 난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4월 1일이던가? '5월 연휴에는 서울 올라간다!!!' 라는 굳은 다짐을 했었는데, 결국은 남 들 가는거 배웅만 해주고 말았네. 룸메이트는 여자친구와 '밤기차'여행 떠난다고 오후에 가고 ... 남해안으로 간 다나? 시이씨이이이잉~~~~ 좋겠다. 난 그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 그냥 집에 가서 그동안 못본 친구들도 만나고, 릴리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 쩝~ :-( 남들은 다 본 중간고사를 왜 난 아직껏 시작도 안하고 ... 그동안 나오지도 않 던 리포트는 왜 내가 놀기로 한때에 몰려 나오냔 말야 ~~~~ 으이~~~ 하긴 내가 게을렀던 탓도 있지 ... 음 ... 요즘 자꾸 예전 사람들 생각이 나서 상념에도 자주 빠져들고, 주소록 꺼내놓고 하나하나 이름 짚어보다 집어넣기도 하고 ... 도서관 앞에서 이리저리 배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 에이~ 담주엔 꼭 올라가야지 ... 수퍼 원생의 파워를 발휘해야겠군. 저녁을 먹고 서점에 가서 5월호 컴퓨터 잡지를 질리도록 보고, 지금은 옆에 '남벌' 5권 두고 키즈와 릴리에 멀티로긴하고 있다. 놀고 시퍼요 ~~~~~ 모처럼 놀자는데 다들 어데 가셨남 ... 쩝~ 다들 나랑 바이오리듬이 안 맞어.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