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ah (New-Ebby) 날 짜 (Date): 1994년07월01일(금) 09시04분45초 KDT 제 목(Title): 어제밤 꿈에... 난 � 잊고 있었던 사람을 만났다. 그 얼굴. 그 눈빛이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닌 줄 알았다. 한동안 그렇게 보고i 싶었던 사람이. 이제는 왜 꿈에 나타났을 까 싶어지도록 난 무심했다. 꿈에서 그 사람은 내게 많이 변했다고하며 슬퍼 했다. 하지만.. 눈빛만은 그대로라고 하며.. 그 말이 아직 귀에 남아 아침절에 거울을 보았다. 내 눈빛은 그대로인가? 스무세살의 그 눈빛은... 지금과 같았는지 모르겠다. 아마 아니었던 것 같은데.. 꿈에서도 난 딴청을 피우며 생판 모르는 사람처럼 수다를 떨었다. 그가 나와 같은 꿈을 꾸었다면.. 그런 나를 보고 얼마나 가슴 아파했을까? 비오는 아침에 � 마구 센치해지게하는 꿈이다 정말... Ebby... Sun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