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karaka (셩이~~~) 날 짜 (Date): 1995년04월07일(금) 23시14분17초 KST 제 목(Title): [연세춘추]보도-애드바룬 연세춘추/Annals/독자투고 () 제목 : [95/4/3]보도-애드바룬 #2303/2355 보낸이:고동하 (CHUNCHU ) 04/02 17:38 조회:17 1/3 애드바룬 대출(?)의 한계 …고래싸움에 새우등 지난 30일 원주캠퍼스 복지관리위원회가 또다시 무산되고 말았다는데. 이유인 즉슨 언론사 회의취재를 반대한 학교당국과 이에 반발한 총학생 회와의 다툼으로 회의가 연기된 것이라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셔틀버스, 학생식당 문제와 같은 산적한 학생복 지 문제를 눈앞에 두고 계속 티격태격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이러한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되어 터지는 것은 결국 학생들의 복지문 제일 듯. …즐거운 여행 지난주 금요일에는 모꼬지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 각 단과대 건물의 로비는 마치 역대합실을 방불케 했다는데. 웅성거리는 분위기속에 심지어는 카세트를 가져와 크게 튼 학생도 있 어 주위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고. 함께 가는 여행에 설레는 마음도 이해하겠지만, 주위 사람들도 생각해 서 항상 자중해야 할 듯. …대출의 한계 70명 정원에 수업을 들어온 사람은 고작 38명. 그러나 출석을 부르면 거의 전원출석에 가깝다는데. 이는 바로 대신 출석을 부탁하거나 출석해주는 이른바 ‘대출족’ 때 문이라고. 출석만 부르고 도망가기, 돌아가며 출석해 주기, 심지어는 삐삐를 동원 한 대출시스템까지 만들었다나. 대출족은 출석 체크만 하기에는 너무도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지는 않 은지 생각해 보시길. …집에서 새는 쪽박, 바깥이라고? 얼마전 우리나라 모 대기업이 외국 지사에서 노조를 인정하지 않았다 는 이유로 망신을 샀다는데. 그 기업은 평소에도 앞서가는 기업임을 자처하였지만 알게 모르게 사 내에서는 갈등이 많았다고. 세계 일류기업이 되는 길을 위해 1등이 아니면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 는다는, 그래서 너무도 바삐 열심히 뛰어가는 그 기업때문에 우리의 국 가경쟁력은 날로 높아간다지만. 그러나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망신살도 같이 뻗쳐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 All programmers are playwrights and all computers are lousy actors.-by ?- (o o) A k K A RRRR A K K A !!! 아라 칭! 아라 쵸! ( " ) A A KK A A R R A A KK A A ! 아라 쵸! 아라칭칭 쵸쵸쵸! ~ A A K K A A R R A A K K A A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