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Frances (프랑소아즈,P) 날 짜 (Date): 1994년03월14일(월) 12시45분29초 KST 제 목(Title): 내가 좋아했던 만화영화는.. 단연코 태권브이가 일등이었다.. 그것도 1탄이.. 김청기 감독을 너무 존경한 나머지 난 영화감독은 꿈도 못꿔봤을 정도다. 왜냐면 사람이 존경이 어느정도면 닮고자 하지만.. 심해지면 완조니 무릎을 굽히는 법(?)이거든.. 어제도 난 이나이에 꿈에서 전쟁을 했다. 외계인도 있고 미래인도 있었다. 눈이 나빠지지만 안았더라도 난 여전히 제비호를 타고 지구평화를 위해 태권브이를 조정하는 한 쌍의 청춘을 보호하는 관제탑 박사님이 되어있었을텐데.. ??? 잉 엥??? 관제탑 박사는 눈이랑 상관이 없구면.. 이그.. 어쨌든 잠이 깨듯 깨어진 꿈이 문득 그리워서 끄적인다.. 또.. ������ 아카라카의 함성속에 진리의 상아탑을 쌓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