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kaehae (에스앤씨) 날 짜 (Date): 1994년06월26일(일) 21시32분33초 KDT 제 목(Title): 계과 88 들에게.... 난 곽원에 있는 중완이란다...아까 저녁먹고 들어오다 계시를 만났단다. 어제 (25일) 서울서 동기 모임이 있었단다. 근디 사람들이 별루 참석을 않했다고 허더만..찝찝혀.... 예있는 우리야 7 월이나 되야 한가해져서 동기 모임에 못간다 허지만 학교에 남아있는 사람들도 별루 가지 않았다니 참 한심한 일일세..... 허긴 계과야 모래알 같은 생각이 들어 허탈하기는 하지만......이런 일루 짜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구만...... 쬐끔 있으면 결혼 씨즌일턴디 동기애들은 별루 참석도 않하겠구만....... 우쩌다 이렇게 되버렸디야 !!!!!! 나 희형 다음부턴 연락을 잘 허구,, 날짜도 잘 잡어서 다들 한 번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좋것구만...... 혹 포대에 있는 아그들이 이 글을 보면 대책을 한 번 야그들을 해 보랑께 !!! 대학원에 있거나 학교에 남은 녀석들은 반성 좀 해야 쓰것구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