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linuss (라이너스) 날 짜 (Date): 1995년02월11일(토) 14시49분30초 KST 제 목(Title): [16]봉이 김선달 같은 내 친구...1 요즘 들어 신세대 구분법이 유행(?)인듯 한데, 저 역시 제 나름대로의 구분법이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경험이 없을텐데, 예전의 지금보다 못 살던 때에는 학교에서 월례, 연례 행사가 있었읍니다. 바로, 한달에 한번씩 폐품 수집이 있었고, 한학기에 한번씩 채변 검사가 있었읍니다.(윽, 약간은 디러워요.) 즉, 채변 봉투를 구경한 일이 없는 젊음이들은 신세대이죠. 흰 종이 봉투와 그 안의 비닐 봉지 그리고, 실 20센티 정도 (실의 용도는� ???) 앗, 그리고 다시 생각하니, 신문지 1부와 나무 젖가락 마지막으로 밥풀 4개... 그동안 점잖게 나타내고자 하던 라이너스의 이미지가 이글로 완전히 박살 나는군요. 그래도 할 수 없죠. 진실된 글만이 저의 생명인데..... 겉의 봉투에 학교, 학년반, 번호, 이름을 쓰는 칸이 있는데, 내용물을 담기전에 미리 써야지 멍청하게 나중에 쓰려면 휴우...... 가만 있어 보세요.. 제가 무슨 얘기를..... 하려다가 이렇게..... 라이너스 반 펠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