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5년01월27일(금) 12시43분39초 KST 제 목(Title): 한편의 영화를 보고 느끼는 것.. 누구 누구는 이 영화가 재밌다더라.. 그러치만, 자기는 아닌 경우가 있지 않나요? 한편의 영화를 볼때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경험속에서 나름대로의 상상속에서 영화에 몰입하기 때문일겁니다. 유니콘은 영화를 볼때면 항상 주인공과 같이 생각하고, 푸욱~~ 빠져듭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나 너무나도 유니콘의 생각틀을 깨어버리면 현실로 다시 되돌아오구 말지요.. 유니콘이 최근 본 영화중에서 푹 빠져서 나오기 힘들었던 건.. "조이럭 클럽" "스피드" "서편제" 등이지요.. 남들이 재밌다고 소문냈지만 유니콘을 여지없이 배반한 영화의 대표작은 "터미네이터 2" "라스트 모히컨"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등등등.... 특히나 터미 2는 윗돈을 주고 간신히 들어가서 더 슬펐던 기억이.. 제가 다음에 쓸 "스타 게이트"란 영화와 비교해 보기 위해서 예를 들었어요. 터미 2는 최고의 졸작이었어요..유니콘이 보기에는.. 폭력이 난무하는 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좋아라하지요. 아놀드는 나와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총질을 해대는데.. 그 이유는 단하나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라는 구실로요.. 소년이 아놀드한테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하니까.. 아놀드는 경찰한테 총을 쏘되.. 다리만 쏴요.. 분명히 아무 잘못도 없는 경찰한테 말이죠!!! 이게 어찌 정의의 심판이죠? 차세대의 지도자를 위해서 다른 사람은 피해를 ..적어도 죽어도 아무 상관없다는 의지아닌가요? 거기다가 가장 유니콘을 황당하게 한 사건은.. 로보트를 만드는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보고 그걸 만들지 말라고 하는 부분. 다음에 그 로봇에의해 지배를 받으니까... 지금의 현대 과학이 그 한사람만으로 이룩한 건가요? 지금의 과학은 뉴우튼과 아인쉬타인이 다 만들어 놓은 건가요?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기조로 영화를 만들다니..완전히 국민학생 수준!! 마지막엔 또 아놀드가 자살하는 어이없는 해프닝을 보여주죠..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일이라고 극찬한 사람두 있지만... 뛰어난 상상력에 ..그야말로 꿈같은 야기에 입이 쩍 벌어질수밖에.. 흠...이렇게 보면 확실히 같은 한편의 영화라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걸 느끼겠죠? 터미2같은 영화를 솔직히 재미없다고 느끼신 분은 거의 없으실테니까요.. 유니콘이 예를 잘못든건지..아님.. 별난 유니콘인지 모르것네요.. 남들이 모라하든 각자의 영화속에서 자신의 즐거움, 새로운 경험 등을 얻을 수 있다면 최고의 영화가 아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