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oody (이 재준~~) 날 짜 (Date): 1994년12월16일(금) 18시50분23초 KST 제 목(Title):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고서... 오늘 94년 첫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다. 벌써 한해가 다 지나갔다는 생각과 함께, 잊지않고 카드를 보내준 마음에 고마운 생각이 가득했다. 올해는 정말 이리저리 바쁘게만 돌아다니느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신경을 못쓴 것 같다. 문득 돌이켜 보면 너무나도 친했던 사람들이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다. 물론 삶이란 것이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잊고 잊혀지는 것이지만, 나만은 그러고 싶지않다는 욕심을 부리게 된다. 오늘 밤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야 겠다, 따뜻한 사연과 함께... wo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