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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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wolverin (GoBlue)
날 짜 (Date): 1994년12월09일(금) 11시55분51초 KST
제 목(Title): 춥다... 몸도 마음도.


보통때는 10월 말이면 내리던 첫눈이 12월이 되도록 내리지를 않아서 그동안 내내

불안했는데 (눈이 오면 얼마나 한꺼번에 올까하고...) 드디어 첫눈이 왔다. 이틀동안

내내. 기온도 갑자기 떨어져서 이젠 본격적인 겨울이구나하는 기분이 드는데...

어제 저녁에 차를 타려고하는데 문이 얼어서 열리지를 않았다. 5분동안 낑낑대다

겨우 문을 열 수가 있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려는데 그것마저 얼어

붙어서 열리지를 않았다. 괴력을 발휘하여 20초만에 열기는 열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한참을 앉아있어도 얼은몸이 녹지를 않는다. 학교갈때마다 환기를 하려고 창문을

열어두곤했는데 그것이 버릇이 됐는지 겨울인데도 창문을 열어놓고 나갔었나보다.

며칠전만해도 조절이 안되는 난방장치때문에 잘때는 창문을 열어두고 잤는데 이젠

창문을 꼭꼭 닫아도 서늘하다. 아... 추버라. 이번 겨울은 오래 갈것같다. 그런데

쓴글을 다시 읽어보니 글마저 썰렁하구나...

                     - 갑자기 추위타는 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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