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thena (유니콘) 날 짜 (Date): 1994년05월01일(일) 23시03분29초 KST 제 목(Title): [Re] 베티 블루 베티 블루는 제가 대학 4학년때.. 이름두 없는 극장에서 본 영화여요.. 이 영화를 보구 난후 내용이 끔찍해서 정말 잠두 제대루 안 오더군요. 그치만 이상하게두 그 영화엔 피아노 소리하며 어떤 강렬한 이미지가 있는 걸 느끼겠더군요.... 예상치 못한 여자의 광적인 행동..이 아직두 남아있어서 베티 블루란 말만 나오면 심장이 쿵쿵 거립니다.. 과학원 제 동기들이 재밋는 영화찾길래.. 그날은 어떻게 해선지 "베티 블루" 영화가 블현듯 생각이 났었죠.. 그래서 전 당당히 "베티 블루"봐봐!! 다음날 전 도망만 다녀야했답니다..흑흑흑.. 테러안 당한게 다행이었어요..잉.. 이 영화감독은 요새 주목을 받구 있는 뉴벨이마쥬의 선두 주자랍니다.. 퐁네프의 연인들'아시죠?.. 같은 계통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