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Coom (꿈) 날 짜 (Date): 1994년04월27일(수) 11시32분51초 KST 제 목(Title): 흐린 날에는 아주 예쁘게(윽! 멋있게) 차리고 앉아서 긁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눈물� 멀어지는 거라고 누군가 하던 소리가 생각이 난다. 연세엔 이제 초여름의 정취를 위한 준비가 한창 이겠지.. 사랑의 학교.. 우리가 지향해야 할 과제일거다.. 어두컴컴한 공기가 싫어 울어버려야지 그리고 신나게 웃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