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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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olhae (예호와당랑�)
날 짜 (Date): 1994년04월26일(화) 10시44분51초 KST
제 목(Title): RE]마몽드님꼐....


아하하하..XJULY님..그럴거 그랬네요...

다음 번에 제 차를 탈뗀 꼭 연락 드릴꼐요...하지만...

돈꼐나 드실텐데...:)??

오늘은 수업시간에 무척 미 있는 얘기를 들어서 옮겨봅니다...


제목은.vision community..얘기즉슨, 미래를 향한 vision을 가지고 있으면..우리의

미래는 그만큼 밝다는 얘기인데..5년 앞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구러지 못한 사람들이 iq가 훨씬 높음 에도 더 성공하는 보고가 속속들이 있대요..


근데 거기서 "불가사리 얘기"가 좋아서 얘기할꼐요..

어떤 유면한 시인이자 지도자가 고통 속에 있어서 어느 해변으로 요양.와 있던 차..


어느날 해변에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한 인간의 형상을 보았답니다
점점 다가가서 보니 한 청년이 바다로 뛰어가서 무언가를 멀리 던지고
다시 돌아와서 해변에서 무얼 줍고...반복하는 것이 춤추는 것처럼 보였던 
거랍니다..

시인은 다=하 수상하여..다가가..청년에게 왈;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곰?"하고 물렀답니다.청년은,
"지금 썰물이예요.그런데 불가사리들이 그애로 밀려가지 못해서 말라가고 있거든요.
지금 이 불가사리들을 다시 바다로 던져 주고 있어요."하고 대답했더랍니다.
시이은 기가 콱 막혀서,
"아니, 지금 온통 해변에 깔린게 불가사리인데, 그걸 청년이 던진다고 뭐 변하는 
거 있스??!!"하고 얘기했답니다..
청년은 그 말을 듣고, 말없이 불가사리를 하나 줍고 바다에 던지고 선..다답 왈...


.........지금 던진 것에 대해서는 변화를 주 었 � 네요..
하고선 계속 하뎐 일을 하더랍니다.
시인은 하  속상하여..돌아왔는데..
계속 춤추는 듯한 청년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난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 뭔가 변하길 바라는 구나..
청년은 멀리 보고 하나씩 시작하고 있는데...

시인은 그러구서..작은 골방에서 나와 청년 있는 해변으로...도으러..달려가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엔..참..싱거운 청년이군..하구 생각했는데..
나도 시인의 모습을 가진 적이 많은 것 같아요..
과연 난  vision을 가지고 있는지..
5년 후엔 무헐 할 건지...

다시 생각 합니다... 

현란한 여름 밤에..조용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오늘 예  溜岵�   는 
행복했답니다.. 

바람과 함께 걸어갑니다..

     p.s.제 이름은 요.정말 깊은 뜻이 있는데..예쁘다니 기뻐요..흐흐

                             좀 심각해진 예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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