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astro (아스트로-*�) 날 짜 (Date): 1994년10월06일(목) 16시52분50초 KDT 제 목(Title): 음악과 함께 가을 여행을....성악편 사실 저는 음악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거나 많이 안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저 듣는거는 좋아한다..뭐 그런 정도지요. 어쨋거나 성악곡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기억나는데로 적어볼께요.. 1. 헨델의 메시아가 떠오르는군요.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따라서 좋은 연주도 많이있지요. 그중에서 제가 소개드리는 것은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발매하고 있는 DOUBLE 시리즈에 있는 겁니다. 칼 리히터가 지휘한 거지요. 좋은 연주인거 같아요. 요즘 각 음반사들은 옛날의 명연주로 날리던 녹음들을 CD로 만들어 클래식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거의 절반가격에 팔고 있어요. 물론 보통 이런경우는 두장을 하나의 케이스에 넣어 파니까 결국 사는 사람은 한장 값으로 두장을 사게 되는 셈이지요. 필립스의 DUO시리즈 DG의 DOUBLE시리즈, EMI의 앙코르시리즈등이 대표적인 예지요. 2. 그리그의 가곡집 그리그의 리드들을 안네 소피 폰 오터가 부른것인데 참 좋아요. 1993년 그라모폰이란 음악잡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디스크 상을 받았지요. 듣고 있노라면 정말 열심히 부르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지지요. DG에서 나왔구요. 3. the essential Pavarotti 너무나 유명한 테너 파바로티가 부른 주옥같은 노래들이 들어있지요. 얼마전 월드컵기념공연때 보니까 이제 파바로티도 끝났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Decca에서 나온 이 음반은 실망스럽지 않을겁니다. 4. Joan Sutherland가 부른 노래 모음집 <Home Sweet Home> 한시대를 구가하던 명 소프라노 서덜랜드가 부른 아름다운곡들이 들어있지요. 그중에서도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은 너무나 좋아요. 5.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아마 오페라중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가 아닐까 싶군요. Bonynge가 지휘하는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로 서덜랜드, 파바로티가 열창하는 Decca 반이 좋은거 같아요. 아마 지휘자가 서덜랜드의 남편일꺼예요. (CD 두장으로 나와있어요.) 6. Il Primo Libro de Madrigali 조안 그라베라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의 노래들이지요. MD+G라는 마이너 레이블에서 나온건데 연주도 좋고 녹음도 훌륭하지요. 비평가상을 타기도 했을거예요. 7. Missa CRIOLLA (Ariel Ramirez 작곡) 이 곡은 분명 미사곡이지만 아주 현대적인, 어떻게 보면 대중가요 같이 느껴지는 참신한 곡이지요. 호세 카레라스가 솔리스트로 노래하고 합창단이 뒤를 받치는데 아주 좋아요. 엄청나게 팔린 음반이구요. 필립스에서 나온거예요. 8. Elly Ameling의 노래모음집 <on wings of song> 너무 유명한 소프라노 아멜링이 노래한 주옥같은 곡들이 실려있지요. 오래전에 녹음한 것이라서 음질이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들을만하죠. 필립스에서 나왔구요. 9. 라흐마니노프의 <Vesperg> 합창곡인데요 너무 좋아요. 경건하구..뭐랄까..엄숙해지구.. 로버트쇼 페스티발 싱어즈가 들려주는 이 음반은 Telarc이라는 회사에서 나온거예요. 이 회사는 디지탈녹음시대 즉, CD시대가 되면서 급격히 유명해진 회사지요. 오늘은 여기서 줄이지요. 손가락이 무지 아픈 As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