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mario (petit) 날 짜 (Date): 1994년10월05일(수) 13시34분03초 KDT 제 목(Title): Re]시일야 방성대곡 우리(연고,고연인)은 모두 이겼습니다. 영화 태백산맥에서 6.25가 승자 없는 싸움이었다고 했는 데, 그에 반해 우리의 고연,연고제(전)은 패자없는 축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제에서의 스코어는 폐막 이후에 몰지각한 행동을 하며 광분하는 소수의 학생들에게만, 의미가 깊은 것이겠지요. 친선의 노래 마지막 구절을 상기해 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다음 다음 문제다" 이 행사가 확장되어 남북전(죽이는 것 말고 같이 우정을 나누는 것)에 까지 이르기를 기원하며... 포항에 비상 착륙한 신촌골 독수리 마리오 였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