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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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Sei ] in KIDS
글 쓴 이(By): sunah (New-Ebby)
날 짜 (Date): 1994년09월30일(금) 13시19분46초 KDT
제 목(Title): 통신 생활 몇달의 회고..



나에게.. 누가 물을 지도 모른다..

왜 그렇게 키즈에 들어가.. 글을 쓰고.. �  � 읽고.. 편지를 쓰고.. 토크를 하냐구..

그래..

난.. 전화를 걸어 친구에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서..

내 마음을 보낼 수도 있다.

근데도.. 난 나의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다.

난.. 키즈를 안지 얼마 되지 않았다.

고작 5달? 맞나? 암튼 반년은 안된거 같다.

근데.. 난 많은 사람과 얘기두 하고.. 직접보기두 하면서..

내가.. 항상 남에게 보여 왔던 나와는 다른 

어떤.. 존재가  되어져 있다는 걸 � 깨닫는다.

이 안에서는 말이다.

어쩜.. 창피해 하지 못할 말도..

아님.. 나를 아는 누군가에게는 들려주기 싫은 말도..

다 할 수 있는 게 매력일 까?

통신을 통해.. 사랑을 하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어쩜.. 말보다는 글이.. 더 진실 될 수 있다고 생각  했다.

아니.. 글이 더 아름다울꺼다.

(근데.. 나 어렸을 적에는 이런게 없었나 모르겠다.. 쩝.)

그리구.. 나라는 간판을 내리고.. 무명의 얼굴 없는 한 아이디로  존재하는 이곳..

보잘것 없는 날 아껴주는 이곳은..

그냥..  단순한 파란 화면안은 아닐꺼다...

몰까? 도데체......

알고 싶다....




                                                        ////
 Thinking of  Ebby...  and remember her...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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