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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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ed ] in KIDS
글 쓴 이(By): Quark ( Han, M.K.�)
날 짜 (Date): 1996년06월29일(토) 22시42분41초 KDT
제 목(Title): 씨에 프랑스...



씨에 프랑스에 대해서 저는 별로 안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서..

89년도에 제가 아는 한 분이 프랑스에 유학을 가게 되어서 씨에 프랑스를 

이용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프랑스에 아무 연고가 없는 관계로

씨에 프랑스에 부탁을 해서 파리에 혼자 지낼 스튜디오(확실하진 않지만 불어로

아파트를 의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를 얻어 달라고 한후에 대금까지 지불을 

했었는데, 후에 파리에 도착을 하니 아무 조치도 안해 놓고 해서 방을 얻기 까지 

오랜 시간을 호텔등을 전전하면서 대금을 환불 받기 위해 국제 전화를 하면서

씨에 프랑스의 사장과 ( 성이 아마 지 모씨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참 실갱이를 

벌였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후에 대금을 환불 받기는 했지만 국내의 그 분의 

가족들도 고생을 했고요.

그리고, 그런 사실을 모른체 저도 씨에 프랑스를 통하여 90년도에 영국에 어학 

연수를 다녀왔는데, 국내에서 계약 할 당시에는 히드로 공항에 도착하면 영국에 

머물고 있는 씨에 프랑스 직원이 저를 현지 까지 안내 해 주기로 했는데,

공항에 도착하고 그 사람을 만나기는 했는데, 자신이 다른 일이 있어서 안내 

해 줄 수 없다고 해서, 공항에서 목적지 까지 찾아 가는데 무척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에 그 직원이 미안하다고 한번 찾아 오기는 했지만, 저로서는 

그 당시 그 분이 원망 스럽더라고요....

저와 저의 주변 분의 경험이 씨에 프랑스에의 써비스에 모든 것은 아니겠지만

여행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 적어 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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