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W ] in KIDS 글 쓴 이(By): Fatman (진) 날 짜 (Date): 1995년04월11일(화) 14시12분57초 KST 제 목(Title): Co-Lan Blues 쩝.. 어째 좋은거는 계속되지못한다는 속담이 꼭들어맞는 느낌이다.. 매달 무수한 전화비를 깨먹던중 괜찬은 대안이 되겠다구 생각해 쓰기시작한 co-lan.. 모..가끔 네임써버가 다운되거나 아예 불통인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그래두 많이 쓰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이득일려니 하는 생각으로 쓰고있었는디... 참 황당한 이야기를 며칠전에 들었다.. 19.2k 접속료가 원래 기본이 5만 얼만가 그런데.. 지금 내가살고있는 지역 일산은 서울이 아닌관계로 (근데 어째 보통전화비는 시내통환가?) 즉 지방인관계루, 지방요금을 내야한다는 게다.. 그요금이 물경 한달에 20만원이라고.. 아무리 내가 네트에 미쳐산다고 그정도까지 내구 쓸만큼 돌지는 않은게라.. 전화국 담당자 왈 자기네도 서루 공조가 않되서 여기저기서 지시사항이 틀리다는 거다.. 나: 흠..그럼 이거 20만원 내야하는겁니까? 담당: 그럴수야 있나요..첨에 5만얼마라고 제가 했던건데. 나: 그럼 계속 그렇게 간다구요? 담당: 아직 정확한 결정은 않났는데, 모 20만원이라고 결정이 나면 저희야 어쩔수가 없죠.. 아마 모 자동적으로 해지조치도 될겁니다.. 일단 요번달이야 어떻게 제가 조치하던가 해야죠.. 나: 음..계속 쓸수있게 잘 되쓰면 하네요.. 담당: 저두 그것땜에 지금 미치겠어요.. 모 어차피 돈벌어먹자구 하는사업일테지만.. 이렇게 손발이 안마자서야.. 20만원이면 차라리 선을 하나 내것으로 놓고 아이넷을 쓰구말지... 아..허탈하다.. 언제까지 쓸수있을런지.. 모 이게 전부 전화선이 정액제가 아닌 슬픔이려니.. Steadily depressing low down mind messing using the co-lan bl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