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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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12년 03월 14일 (수) 오전 03시 31분 47초
제 목(Title): Re: [질문] 시에틀 여행


 비행기표는 뭐 이미 늦은것 같네요 (...) hotwire나 priceline등을 찾아 

보심은..?

 벵쿠버 가는 길도 좀 험난하실 듯... 연휴기간에는 아무리 미-캐나다 

국경의 검문이 심하지 않아도 차들로 굉장히 북적이더군요.재수 없어 이민국

관리들에게 걸리면 시간도 추가로 낭비하구 말이죠... 

 어차피 차를 가져가시는거 굳이 복잡한 다운타운쪽에 숙소 잡으실 필요 

없으실껍니다. Tukwila근처에 잡으셔도 될꺼에요. 별로 다운타운이랑 멀지

않고 숙소도 비교적 저렴하고 주차도 무료일껍니다. 그리고 tukwila밑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Federal way가 있는데 이곳에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식당도 좀 있구요. 시에틀내에서는 주중에 운전해 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을껍니다. LA등의 도시보단 비교적 수월해 

보이더군요. 씨에틀 볼 거리면, 대부분이 가는 스패이스 니들, Pike place 

의 스타벅스 1호점, 시간되시면, 크루즈 타셔도 되고... 근처에 보잉박물관도

있으니 거기도 가 보셔도 되고요. 썰렁하지만, 그래도 방문객 상점이(별로 

안 크고 볼것도 없었던 기억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구경가셔도 될 

듯 싶습니다. 

 뱅쿠버는 하루일정으로는 크게 보실 수 있는게 없으실 꺼에요. 그냥 다운타운

구경(그렇게 크진 않습니다.) 카필라노 다리 구경 정도? 뉴욕 센트럴파크 같은

스탠리파크도 가 보실 수 있고요. 

l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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