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hl1sul (생선전) 날 짜 (Date): 2011년 01월 06일 (목) 오후 11시 59분 50초 제 목(Title): Re: Priority Mail 새집 아니고요 메인터넌스 플랜 같은거 안합니다. 웬만한건 그냥 집에서 고치면 되니까요. 조금 복잡하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사는 친구들이니까요. 저 보다 경험도 많고요. 다들 픽업 트럭에 트레일러는 기본으로 가진 친구들입니다. 이번에는 사실 그냥 제값인 240불을 주고 전문 파트 스토어에서 사서 fedex overnight으로 받았으면 아주 간단히 끝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베이에서 비전문가 개인이 170불 BIN에 내논 것에 혹하면서 시작된 고통입니다. 이 사람에게 extra fee 내줄터이니 가장 빠른걸로 보내달랬는데, 그러겠다고 하고서는 priority로 부친거죠. 70불 아끼는 댓가였습니다. 워터 히터는 그 때 한 번 때려준 이후로 훌륭히 잘 돌아갑니다. 언제 시간이 나면 뜯어서 리빌드 해보고, 상태가 안좋으면 파트를 미리 오더해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