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09월 27일 (토) 오후 02시 06분 27초 제 목(Title): 어영부영하다.. 오늘 있던 대담을 못들었네요. 와싱턴 뮤추얼 망했다는 기사를 아침에 보고, 금융권 구제 기금 계획안이 아직도 상정중이라고 하고, 쇼킹한 사건들은 자꾸 일어나는데, 화산도 폭팔전에 작은 요동을 일으키듯, 다들 어느 정도 예견된 일들이었던 것 같건만, 세상에 무관심하다 갑자기 일련의 사건들을 이해하려고 드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그냥 jigsaw puzzle을 맞추는 기분. 두 대통령 후보들의 이야기를 듣고, 좀 요즘 정황을 이해할라고 했더만, 그것도 못하고... 세상 따라가는데, 여러분, 어떤 방법을 쓰세요? 피하고 싶은 것: 뉴욕타임즈를 매일 읽는다, WSJ,Times,Economist를 꾸준히 읽는다. 그냥 싸아둔 경험이 많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