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Norr (Tempted *) 날 짜 (Date): 2006년 12월 31일 일요일 오후 08시 36분 04초 제 목(Title): Re: Santa Fe in Feb 저는 11월말/12월초 Thanksgiving 연휴에 I-25를 타고 Denver->Colorado Springs->Santa Fe를 여행한적이 있었는데 밤에는 추웠어요. 겨울 코트가 필요했구요. Santa Fe 근처는 눈이 많이 내려서 운전을 조심했어야 했었습니다. Cheorkee를 rent했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구요. Royal Gorge의 tram, 뉴멕시코의 끝없는 사막길, Great Sand Dune, Colorado Springs Pike Peak의 Cograil도 기억에 납니다. Santa Fe에서는 O'keefe박물관과 거리의 이쁜 건물들이 기억나구요. 아침에 brunch를 먹기 위해서 커다란 개를 끌고 가는 사람이 local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물어보고 찾아간 음식점에 대 만족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찾을 수 있을텐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수학자? 과학자 이름이었는데. 나름대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답답한 도시에 있다가 지평선과 록키산맥이 멀리 보이는 곳이어서 확실히 쉬고 온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운전하는게 좀 피곤하긴 했지만요. ┌──────────────────────────────┐ │예바동(예술바위동호회) progressive rock mailing list │ │예바동에 대해 궁금한 것? http://yebadong.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