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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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6년 12월 13일 수요일 오후 02시 32분 40초
제 목(Title): Re: 벌써 12월인데, 와인 맛보기 함 할까요


>전 2600 마일 떨어진 동부 살때 반의 반만 되어도 가보겠단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반의 반의 반 거리에 살면서 여전히 반의 반만 되어도 가보겠단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 이면.. -_-;;;

아니, 2800마일은 '정말' 멉니다. 반의 반도 사실 멀어요  OTL..

 2800마일을 차로 가면.. 개스마일리지 좋은 걸로 가도, 6번 만땅 채워야 하고, 
한번 가면 거기서 오일교환 해야 하고 -_-;; 최소한 3일동안 거쳐 가야 되는 
그런 거리더군요. 반의 반만 되도 하루에 갈 수 있을 꺼 같긴 한데 말이죠;;;
 반에반의반의반의반 정도면, 한번 가 보시지 그러세요. 여친분이랑 고냥이랑 
함께 ^^;

l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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