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5년 8월 1일 월요일 오후 01시 32분 58초 제 목(Title): The practice 아무리봐도 여기가 가장 싱크에 맞는거 같아서... abc에서 주말 심야마다 The Practice재방송 해 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옛날 할 때는 별로 재미를 못 느꼈는데, Boston Legal보고 흥미를 갖다가, 우연히 재방 The Practice을 보고 빠졌네요 -_-; The Practice 가 2004년에 종영되고 Boston Legal이 시작되었는데, 알고보니, 마지막 시즌 8에서 보비..네 법율회사를 엎고 나온 아저씨가 엘랜 쇼어더군요 -_-;;; 재방된 마지막 시즌을 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The Practice를 보면, 정말 미국이란 사회가 무서운 사회라는 걸 세삼 느끼면서, 미국에서 만약 애를 키우면, 변호사 시켜야 겠다 싶은 생각이 물씬 나더군요 .. (.초급변호사 연봉이 16만불이라... 미모가 따르긴 하지만..^^;) The Practice는 여태것 보아온 내용들이 시종 무겁고 심각한 것 들 뿐이라서 처음에는 흥미를 못 느꼈는데, 의외로 파일럿 에서는 다소 밝은 분위기더군요. 보비도 여태것 보아왔던 것 보다 인상을 덜 쓰고..^^;;; 이 드라마를 보다가 헛. 하는 장면은 역시 피고인이 무죄라고 생각되었지만, 유죄로 되었다거나, 분명히 유죄인데, 경찰이 그것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절차 (영장없이)를 지키지 않아서 풀려난다등의 설정을 볼 때 인데, .. 역시 무서운 나라이다..랄까요? 오늘 방영분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덕분에 무죄인 아저씨는 유죄로 들어가고, 살인범은 무죄로 풀려나고.. 별별 Tv드라마가 DVD로 나오는 것에 비해서는, The Practice는 아직 DVD셋으로 나오지도 않았더군요.. 흠..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