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TACK (T@CKt@ck) 날 짜 (Date): 2005년 7월 23일 토요일 오전 05시 29분 29초 제 목(Title): Re: almost 미국횡단 저같으면 그냥 빨리 도착하는 방향으로 결정할듯합니다. St Louis -> Kansas City -> I-80 -> Salt Lake City -> Reno -> Sacramento -> Berkeley 이삿짐차에 실고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만한 분위기는 아닌듯합니다. 뒤에 짐많은거 보고 차창문깨는수도 종종 있으니까요. 대충 빨리 도착하시고, Pacific Highway 101 타고 올림픽공원 한바퀴돌아서 시에틀 들어가보시는게 더 바람직할듯합니다. 더군다나, 짊많이 실은차 고속도로 운전 오래하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난감해질수도 있으니... 뭐, 저같으면 짐은 UPS로 상자채로 보네고, 차몰고 카나다 록키산맥지나서 천천히 뱅쿠버 시에틀 통해서 내려올듯합니다만... 짐없이 여핸만 한다고 생각하면... 미져리 -> 네브라스카 -> 와이오밍 (yellowstone nat'l park) -> montana (카나다) 알버타 (waterton nat'l park) -> calgary -> drumheller -> edmonton -> jasper -> banff -> golden -> penticton -> vancouver -> whistler -> vancouver -> victoria -> (ferry 타고 시에틀이나 port angeles) 로 빠져서 -> 올림픽 공원 한바퀴 서부해안도로로 돌고 오레곤 켈리포녀를 101 타고 내려갈듯합니다만... (한 2-3주? 아니 4주정도 잡아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카지노 좋아하시면 베가스 + 그랜드 케년도 들리면 좋겠죠.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