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A ] in KIDS 글 쓴 이(By): mecharo (LJW) 날 짜 (Date): 2004년 9월 11일 토요일 오전 01시 30분 45초 제 목(Title): 미국 특허 심사 미국에 오래 산 것도 아닌데 오늘 무슨 patent law firm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기 클라이언트가 특허 신청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 리뷰를 좀 해 줄수 있냐고. 그리고 한번 자기네 방문해서 정부쪽 심사위원에서 이 제품의 독창성을 설명해주면 고맙겠다고. 보통 특허국 심사위원은 제품의 세부 내용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제 3자의 의견을 존중하는데 저보고 그 것 해 줄수 있냐는 요지이더군요. 말로는 별로 큰 시간을 뺏지는 않을 것이고 모든 여행 경비도 자기네가 부담할 것 이라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늘 그렇듯이 별로 시간 뺏기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런 저런 핑계로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