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4년 5월 6일 목요일 오후 04시 28분 10초 제 목(Title): Re: 와인 맛배기 파티 예고.. (공고 아님) 아 그런 상황이면.. 힘듭니다. 뭐 거리가 먼 것은 아닌데요.. 좀 꼬불꼬불하는 길로 30분 정도 운전을 더 해야 해서.. 아가 데리고 운전하시는건 비추예요. 저는 램프님이 운전하시고 사가짐님은 뒷자리에서 아가랑 오시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지요. 장소를 자동으로 메모리얼 파크로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오겠다는 분이 사가짐 한분밖에 없어서.. 바베큐는 자동무산 가능성이 큽니다. 아가는 어차피 고기를 굽든 뭘하든 안먹을거고.. 제가 사가짐님이랑 아가랑 셋이 데이트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면 ^^ 램프님한테 제가 남아나지 않을것이고 (아마 저녁을 잘 사주시겠죠 ? 배터져서 남아나지 않을듯 ^^) 얘기가 어떻게 되어가나 보고 계속 올리도록 하죠뭐. 제 전화나 프란옹 전화 둘중하나만 아셔도 그냥 연락이 되니까요. 가만 프란옹은 오실수 있을래나. 참 와인파티는 최소 새로운 얼굴을 두분은 뵐수 있을듯 합니다. ^^ 한분은 우리말을 하시는.. 우리나라분이 아닌지도 모르는 분인데요.. 새로운 얼굴이 오시는 것은 좋은 일이죠. 작년엔.. 사실은 전부터 알던 사람은 몇 안되는데.. 다들 너무 분위기가 좋으니까.. 늦게 오신 분들은 이거 아는 사람들끼리만 파티하는데 괜히 낀게 아니냐는 말씀을 첨엔 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어쩌면.. 그 새로운 얼굴들만 오시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여튼 날짜는 아직 잡지 않았으니 최대한 많이 오시는 날로 잡도록 하고.. 많은 분들이 못 오시는날 하게 되면.. 하루 더 잡아서 하죠뭐. ^^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