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3년 12월 7일 일요일 오후 05시 02분 42초 제 목(Title): Re: 오늘 탕슉 :) 아이디 미상이라고 나온 분은 kte님이십니다. 오늘의 메뉴는.. 사가짐이 늘 노래하시던.. 탕슉(쇠고기), 깐풍새우(사실 별로였음. 이집 깐풍기가 훨씬 더 맛있음), 팔보채, 마파두부, 누룽지탕.. 이었죠 아마.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다음 기회로. 대략 12시 근방에 예약한 tsing tao(이 빈칸이 중요해요. 빈칸 없이는 야후에서 검색이 안됨)에 모여서.. 거의 두시까지 먹고 얘기하다가.. 눈치보이지 않나 싶은 상황(주문을 더 할까 하고있었는데.. 계산서랑 fortune cookie를 들고 왔음. 저는 배가 불렀지만 다른 분들이 배가 부른지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이 되어.. 일단 장소를 별다방으로 옮기고. 3,4차 얘기를 하다가 결국은 별다방에서 다시 tsing tao로 (여기 주차장에 차를 다들 두고 제 차로 별다방으로 이동)... 거기서 그냥 해산했습니다. 사가짐.. 돌잔치는 잘 다녀오셨어요 ? 오늘 멀리까지 오셔서 고맙습니다. kte님 여행 조심하시고. 프란님.. 아마 이 글 곧 읽으실텐데 고맙습니다. 담엔 프란님이 산다고 했는데. 사가짐이랑 각축이 예상. ㅋㅋ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