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3년 11월 28일 금요일 오후 04시 58분 04초 제 목(Title): Re: [Q] SSN과 credit 그런곳이 SSN없이 신청을 받아주었다면 굳이 알릴 필요는 없지만요.. 요금들을 제때 낼 생각이시라면 (당연하겠지만) 알려주는게 아마 credit history에 도움이 될 겁니다. 늦게 낼때 금가는 것만 영향이 있다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 공과금 내는 기록도 도움이 될듯. 그리고 크레딧 카드.. full time student이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 h1으로 job잡아 온 사람인 경우 18개월 미니멈 체류 기간을 넘은 경우에도 크레딧 카드 안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게 어떨까 하는데요. 크레딧 카드 신청하고 나오지 않는 경우 크레딧에 나쁜 영향이 있습니다. 머 어차피 그리 큰 영향은 아니고.. 유학을 하고 미국서 오래 사실려면 크레딧 신경 쓰셔야 하지만 (집살 계획이 있는 경우) 그 외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무슨 짓을 하셔도. 그리고 차 살때 론을 하는 경우는.. 내 크레딧과 상관없이 "무조건" 0%, 0.9%, 1.9% 이런 special financing이 됩니다. 너는 크레딧 히스토리가 어쩌구 하는거 모두 지금은 bull-shit입니다. 경기 안좋아서 아무나 해줍니다. (옛날에 경기 좋을때도 우기기만 하면 다 해줬습니다) 차 값은 invoice부터 아래로 가면서 딜을 하는 겁니다. 아 중고차는 스페셜 론이 없습니다. 학생이면 중고차를 타는게.. 강추죠. 아무리 새차를 좋은 조건으로 타도.. 중고차의 가격대 성능비를 못 따라갑니다. 결론: 미국서 집살 생각 있으면.. 크레딧에 신경을 써야한다. 크레딧 카드는 잘 안나온다. 머 그런 얘기입니다. 보통 secured card로 시작을 합니다만.. 요즘엔 secured card도 안나온다는 황당한 얘기도 들은 적이. 쩝. 미국이 어디로 갈려는지.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