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sjoh (크레스트) 날 짜 (Date): 2003년 9월 20일 토요일 오후 02시 21분 05초 제 목(Title): Re: 뉴욕질문(뮤지컬) 좀 뚱딴지 같은 말씀인데요... 혹시 미스사이공 지금도 하나요? 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연극/영화/뮤지컬/스포츠관람/뽀르노감상 (아 이건 말구).... 등등을 통틀어서 미스사이공만함 감동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공연내내 너무 공연에 압도되어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Cats나 Phantom of the Opera, Le Miserable... 모두 봤는데 대부분 잤습니다. - * - * - * - * - * - * - * 시그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seongjun@hot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