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3년 4월 22일 화요일 오후 09시 19분 23초 제 목(Title): Re: 와인 맛배기 파티 예고.. (공고 아님) 거기 몬테레이 근방이면 Martin & Weyrich winery 에서 나온 muscato allegro 를 꼭 구해서 드셔 보십시오. 디저트 와인인데 부담없이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다지 알코올릭 하지도 않고 스윗하지도 않고 모든게 다 perfect! 그거 랩으로 가져오다가 길거리에 떨여뜨려 깨 버리고는 가슴아파했었던 기억이.. 뉴욕 스테잇에서는 구할수 없는거거든요.. 그리고, Beringer 에서 나온 98년도 Merlot 와 Woodbridge에서 나온 99년도 carbenet saubignon (?) 을 구할수 있으면 드셔 보세요. 적당히 thick 하고 적당히 acidic 하면서 적당히 알코올릭 해서 담백한 치즈와 같이 드시기 아주 좋습니다. 둘다 별로 안 비싸요. 뉴욕에서 8 ~ 11불 정도 하는 거니까. 참 년도가 다르면 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