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날 짜 (Date): 2002년 6월 1일 토요일 오전 04시 35분 12초 제 목(Title): Re: California emission ? 혹시 잘못 알아들으실 수가 있으니 확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새차의 경우는 3년간 스모그 첵이 면제 됩니다. 그 이후에는 매 2년에 한번씩 테스트를 받아 합격하지 않으면 차 등록을 DMV에 할 수 없습니다. (3년이 안된 경우라도 차를 팔고 싶거나 혹은 3년이하의 중고차를 살 경우에도 테스트 패스가 필요한데 중고차 딜러에서 사실 경우는 딜러에서 알아서 해결해 주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팔거나 사신다면 또 이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에미션 패스 못하는 차 팔수도 살수도 없다는 뜻...) 또, 타 주 차량의 경우, 캘리포니아 번호판을 붙히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테스트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에미션 테스트 외에 State Tax를 내야하는데 차량연도로 미뤄 짐작하건데 얼마 되지 않겠군요) 손님을 끌기 위한 상술로 Pass or Not Pay, Pass guaranteed Test, Pass or Re test Free등등 선정적 선전을 하는데 ... 이들이 정말로 무얼 의미하는 소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Pass or No Pay 패스 못하면 꽁짜다 하지만 반드시 이곳에서 수리를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다. 다시 테스트를 하는 것에 대해선 돈을 내야겠지? Pass or Re-test Free 떨어지건 붙건 돈은 반드시 받아야겠다. 하지만 이곳에서 수리를 해야하고 테스트는 그냥 꽁짜로 (?) 해주겠다. 위의 경우보다는 좀 더 양심적이죠? Pass Guaranteed Test Pre-Test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제 테스트와 똑같지만 DMV와 모뎀이 연결 안된 상태에서 "그냥 해보는 테스트"이니 DMV로 부터 모니터링을 당할 염려가 없고 테스트결과도 보내지지 않으니 절대 떨어질 염려가 없죠. 가상 테스트에서 떨어진다면 그 정비소에서 고치고 다시 테스트를 받아야한다는 조건이 있겠죠. 가장 선정적인 선전문구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다른 어느경우보다 양심적이죠...왜냐면 ... 1. 에미션의 양이 무지막지한 경우 Gross Poluter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엔 패차 때까지 그 판정이 쫓아 다니게 되고 수리 이후에도 반드시 Test Only Smog Check Station에서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일반 스코그체크와 다름이 없지만 "가격"이 50%가량 비싸지고 차를 고치는 곳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겠지요. (이런 제도가 생긴 이유는 스모그 테크니션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이죠) 2.어차피 꽁짜로 시간낭비해가면서 테스트 해줄 장사꾼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경우엔 손님에게 정확히 왜 돈을 더 받아야 하는지 이 옵션이 왜 다른 곳보다 좋은지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 (설마 무조건 돈만 더 받고 패스 시켜주는 곳이 합법적으로 장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위의 어떤 경우에도 손님에게 자신의 선전문구가 무얼 의미하는지 에 대한 설명, 손님의 그 스모그스테이션 Policy에 대한 충분한 이해, 동의 없이 장사하다가는 다음날로 문 닫습니다. 핵심: 1. 꽁짜는 없다. 2.캘리포니아에서 에미션 테스트로 사기치는 메케닉은 있을 수 없다. 3.캘리포니아의 에미션 테스트와 각종제도는 세계 최고이다. 추천: 1. 정비가 잘안된 상태라면 정비를 하심이 옳겠지만 최악의 경우 그냥 타주 번호판 붙인 상태로 다니셔도... 다만 먼저 계시던 곳에 연락처가 있어야 그 쪽에서 차등록을 할수 있을테니 불편하시겠지만 일년에 한번인데 감수하실만 하지 않을지?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많은 편차가 있지만 타주와 비교해 자동차 보험금은 최악의 수준이란 것도 기억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