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봄을그리며) 날 짜 (Date): 2001년 8월 10일 금요일 오전 06시 20분 44초 제 목(Title): Re: 비행기표 가격 받는 사람의 재량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 자기가 받는 커미션이 달라지는듯. 심지어는 부르는 값을 불만을 표시했더니 그자리에서 제가 부른 값을 beat해서 다시 다른 값을 제시하더라구요. 하도 황당해서 그럼 직전에 부른 그 값은 뭐냐 그랬더니.. 잘못본거라나. 그 잘못본거로 살뻔 했는데. 결국 내가 치르는 값이 비행기표에 찍혀나온다고 그게 항공사가 먹는 돈이 아니라는 거지요. 비행기표 여행사에서도 deal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그 a 여행사엔 표를 그렇게 밖에 살수 없고 b 여행사엔 마침 직전에 누군가 cancel해서 이걸 어떡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을 수도 있지요. 나쁜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먹는 돈이 같은 비행기표를 팔더라도 비싸게 팔면 더 먹으니까 그런 약은 짓을 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몇곳 전화하는 것은 잘하신 생각입니다. 그리고 loveball이 한 것처럼 website를 뒤지는 것도 꼭해야하고. 그런데 서울가는 표인경우는 한인 여행사가 website들 보단 더 싸답니다. 값이 같은 경우엔 세금이라도 환불해주기때문에 샌프란시스코-서울경우 한 50불까지 인터넷 최저가격보다 싸게 산 적도 몇번 있습니다. ... 34년을 회색계절에 살다가 문득 봄이 오고, 찰나의 가을을 거쳐 겨울이 되어버렸습니다. 캄캄한, 끝이 보이지 않는 겨울. 겨울 뒤엔 봄이 올거라는 희망만 안고. 봄은 오는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냥 기다릴밖엔. 김 규동 % Silicon Image, Inc. 1060 E. Arques av. Sunnyvale, CA 94085, U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