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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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fanny (빵순이)
날 짜 (Date): 2000년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22분 44초
제 목(Title): Re: [급질] 미국에서 치과 치료


작년휴가때 미국갔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고생을 한 적이 있었지요.
저는 어금니에 신경치료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한국 전단지를 참조해서 한 치과를 방문했었는데(전단에 "치과비용 비싸서
힘드시지요?  저희 치과는 저렴 어쩌구...")
신경 치료 3번하는데 300불 이라고 했습니다. -_-; 그럼 씌우는거는 대체 얼마여... 

서울에 비해 넘 비싸다구 생각해서 씌우는거(크라운이라고 하죠?)는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어차피 곧 서울 돌아갈꺼니까 좀 참자하구요...

물론 보험이 되면 비용이 안들지만요. 하지멉 보험비 계속 내자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제 친구는 임신을 해서 보험이 필요해서 Oxford 보험을 
들었는데 한달에 돈 250-300 불 정도 나가더군요. 애기낳구 보험 끊을 
생각이라는데 그러면 다시는 그 회사 보험은 들을 수 엄다고 합니다(특정 치료를 
위해 들었다 그만두는 상습범^^으로 취급되서...). 그리고 치과보험은 커버가 되는 
것도 있긴한데 아마 한달 치료비에 Maximum을 따로 둔다고 하더군요. 한달 Max. 
금액을 치료비로 쓰면 다음달로 기다려야 한다고...

우선 이가 넘넘 아프시면 다른 진통제는 별로 효과 엄구요... Advil을 드세요. 
이거는 치통에 아주 좋습니다. 치과에선 얘기 안해주는데 미국서 약대 다닌 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저도 이거먹고 꽤 오래 괜찮았어요. 

서울 돌아와서 치과 갔는데 신경치료 3번가니 돈 3만원도 안되더군요. 
금니씌우는데 25-30만원. 헤헤. 겨울방학때 서울 오실거라면 Advil 먹고 
참아보세요. 아니시라믄... 거기서 치료 받으셔야죠. 이 아픈거는 못참는다고 
그러잖아요... 아님 서울 비행기 왕복표 값이랑 비교해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곧 방학이니까... 도움이 된건지 몰겠네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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