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USA ] in KIDS
글 쓴 이(By): bbmania ( bizzerks)
날 짜 (Date): 2000년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04시 17분 16초
제 목(Title): 도대체 한국영사관의 불친절함이란..




 너무 과민반응  안보이려 했는데, 이해를 못하겠는 부분이 너무많다. 

 여권이 다음달이면 만기가 되길래 한국총영사관에 벌써 몇달전부터 전화를 해서 
 정확히 어떤 서류가 필요하냐고 물었는데,  그때마다 하는말이 "영주권 인터뷰
 날짜 받으시면 오세요." (참고로 지금 영주권을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상태이다.)
 그래서 만기날짜가 지나도 되냐고 했더니, 상관없단다. 

 지금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데, 여권날짜가 지나도 아무상관없다는 영사관의 
 얘기는 이해할수가 없다.  여권은 들랄날락할때만 필요한건가? 한국시민이 미국에 
 체류할때 여권은 꼭 필요한것 아닌가.? 혹시 내가 잘몰라 아니라고 하자. 그래도
 여권당사자가 갱신을 하겠다는데, 하지말라고 하는 영사관직원들의 태도는 
 무엇인가?  안그래도 할일 많으니 그냥 나중에 하라고.?

 여하튼 집요한 질문끝에 호적등본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한국에 
 부탁해서 호적등본 가지고 묻지도 않은 필요할것 같다싶은 증빙서류 다가지고 
 신청서, 신원증명서는 웹에서 받아서 fill-out 해가지고 갔다.

 그러니 오늘 창고에서 또 그러는거다.  인터뷰 날짜 받으셨어요??  안받았는데,
 곧 출장을 가게 되어 여권이 필요합니다. 출장어디가시는데요?  유럽이요.
 정화히 언제 가는데요? 확실히 모르는데, 이번달 말이나 내달초쯤에요. 그러고나니
 이런저런 종이를주며 가서 채워서 오라고 한다. 벌써 채워왔어요. 하고 서류를
 다주니 부시럭부시럭 종이쪽지 한장주며.. "한달있다 전화하고 오세요."
 "한달이요??" 그랬더니. "3주쯤있다 전화하고 오세요." 그런다. 

 웹에선 분명 3일걸린다 써있더니만... 뭐라고 더 묻던지 따지던지 할려다 그냥 
 나와버렸다. 중간에 여권쓸일 생기면 어쩔지 모르겠다. 

 도대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란데서 사람은 하나도 없어 텅비어있더만 , 왜 
 그런식으로 일하는지 모르겠다. 영업시간이 9:30-12:00, 1:30-4:00 ..도대체 그럼
 몇시간을 일하나.? 하루에 5시간밖에 일안하면서 뭐 밀린 민원이 많아 자꾸 갱신
 하지 말라 하는것인가..? 점심시간에 전화하면 아예 받지나 말지.. 받고나선 
 다 점심먹으러 갔으니깐 "2시"에 전화하란다. 전화받는 사람은 귀신인가?

 친절은 바라지도 않는다. 본분이나 좀 다했으면 좋겠다. 영사관 웹 게시판에 
 쓸려도 내 이름찾아 여권발행 늦게 해줄거 같아..좀 비겁하지만, 나중에 여권
 받고나면 쓸려고 한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