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MN ] in KIDS 글 쓴 이(By): kimari (마리) 날 짜 (Date): 1999년 2월 18일 목요일 오전 07시 06분 43초 제 목(Title): Re: Inside edition of Vikings 북쪽별님의 vikings update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군요... 이러다간 내년, 아니 올 시즌 보랑이 (Minnesota Purple 이닝깐) 성적은 한과목(R. Moss)만 건지는거 아닌지??? 빵집 종손은 예상대로 팔려갔군요. 그래도 엄청난 성공이지요? 7년전 신인 드래프트에서 9번째 라운드에선가 뽑혔더랬는데 이번 트래이드에선 1st Round포함 3개의 신인 지명권과 교환되었으니깐요. 보랑이의 후보 쿼터백은 누가될까?!? St. Louis' Tony Banks는 어때요? Rams 가 Trent Green인가랑 계약을 맺구나선 개밥에 도토리라든데... 빵집 종손은 가고 은행가가 보랑이의 뒷받침을..? 그린 트리....정작 가야할 사람은 그린이건데... 토니던지를 놓친건 정말 큰 실수인거야. 그리구 브라이언 브릭은... 그래두 그린보단 나을거야. 그린은 다이어트나 글쓰는 작업으로 이직을 해야한다는게 말이의 생각이거든요. 풋볼에서 감독의 역량은 절대적인건데 그린의 작전은 모랄까 좀 답답하달까? 음악에도 높낮이가 있듯이 운동에서도 마찬가진데...이건 마치 한국 축구를 보는 듯한 느낌이야요. 다들 죽어라 뛰긴하는데 골 결정력이 없는 안타까움, 바로 그 느낌으로 관전을 한다니깐두루.... 말이가 바라는 보랑이는 말 그대로 보랑이! 보랑이를 그린이 이끈다는건 어딘지 어울리지 않죠? purple vs. green? 보랑이를 위한 보랑이를 데려오자!!! 좋은 하루. -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