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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N ] in KIDS
글 쓴 이(By): zealot (장미향기)
날 짜 (Date): 1999년 1월 22일 금요일 오전 06시 32분 17초
제 목(Title): 졸라 엽기적인 기사


딴지 일보에서 "화장실 청소하는 교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고는 또 똥꼬 
어쩌구 하는 내용의 기사인줄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럴쑤가.. 정말 딴지 일보 표현대로 한다면 방구 뀌다가 똥찌린 
느낌이랄까… (앗, 장미 향기 언제 너 이렇게 망가졌니… ) 그 황당함이 후천성 
똥고 졸라 막힘증( 변비) 때문에 어렵사리 끊어내면서 싼 똥이 너무 굵어서 변기 
막혀 화장실 변기 똥물이 넘쳐 코모 일 층 부엌 천장으로 뚝뚝 떨어 지는 
수준이니. … 졸라 엽기적인 기사가 아니라 할 수 없겠다. 이러한 왕황당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끼시리라… 

정말 심각한 수준의 우리나라 사학의 비리가 담겨져 있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이런 넘들은 학교에 발을 붙여서는 안된다. 정말 이런 넘은 똥꼬 완전 
뒤집고 반성해야 한다. 반성하라는 뜻으로 보드 여러분의 졸라 열렬한 서명 성원을 
바라면서 우리 함께 명랑 사회를 향해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보내야 겠다.  
기사는 아래로 가서 찾아 보시며..
http://ddanji.netsgo.com/12/s_2.htm
꼭 서명을 해 주시기 바람다. 
http://www.hitel.net/~kyohyub/etc/서명운동/index.html

딴지 일보 때문에 맛이 구릿해져 가는 장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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