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zealot (장미향기)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후 03시 29분 43초 제 목(Title): 신은경 주연의 "창" 을 보시면 또 다시 내 돈 돌리도~~ 할것 입니다. 제가 영화감상에 일가견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그저 신은경이 가슴 성형을 했다는 것만 열심히 오씨에게 강조를 하면서 오씨와함께 영화보면서 졸았다는것 아닙니까..... 뭔가 징~한 영화를 보면 징~한 느낌이 와야 하는데 둘이 졸았다고 하면 뭐.. 볼장 다 본 거지요. kim's에서 꽈배기 부인 몸풀렸네 라는 요상 야리꾸리한 영화도 그 넘쳐나는 호기심을 누를바 없어 보았는데 그 또한 영 별로더군요. 혹 서 모모님이 그러한 영화에 일가견이 있다는데 자문을 구하심도 좋을듯 하네요. 그나저나.. 왜 잠이 안올까... 벌써 1시 30분이 넘었는데.. 흑흑. 오씨는 혼자 쌕쌕 자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