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jskkim (해피투게더) 날 짜 (Date): 1998년 10월 7일 수요일 오전 07시 39분 25초 제 목(Title): Re: Welcome party를 다녀와서 전 그런 파티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그리구 한번도 안가본것도 사실이구요... 아마 알았더라도 안갔겠죠.. 음지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했냐구요? 물론 아니죠.. 그럼 왜 안갔냐구요? 관심이 없으니까... 그리구 파티란것에 익숙하지도 않고... 임꺽정님 안타까운 심정은 이해가 충분히 가지만 그렇다고 한국사람들 전체를 영어 공포증 환자나 무슨 공부밖에 모르는 인생 박약아쯤으로 치부해 버린건 좀 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