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bshan (NorthStar) 날 짜 (Date): 1998년 8월 13일 목요일 오후 01시 14분 46초 제 목(Title): Se-Ri Pak!!! 요즘 별이에게는 버릇이 하나 생겼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한번정도는 인터넷 상에서 박세리에 대한 기사가 난 것이 있는가 하는 것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머나먼 미국땅에 건너와 선전하고 있는 박찬호 선수도 있기는 하지만, 박세리 만큼 애착이 가지는 않더군요. 아마 박찬호는 별이가 미국에 오기전에 벌써 미국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지만, 박세리는 별이가 미국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한 후 두각을 나타내서 그런지, 그동안 미국생활에 적응하느라고 고생한 모습이 눈에 선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까지 하더군요. (와이프는 그게 나이들은 증거라고 하더군요.) 어찌되었든, 얼마전 아니카 소렌스탐인가 하는 스웨덴 여자가 (별이는 박세리때문에 이여자의 이름을 듣게 되었는데, 골프에대해 잘아시는 분들 얘기가 박세리가 올해 날리기 이전까지 꽤 잘나가는 선수였다고 하더군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와의 인터뷰에서 박세리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한국 언론에서는 박세리를 따라다니던 갤러리나, 기자들이 에티켓을 지키지 않았서 그여자가 그따위로 인터뷰 했다고 했는데, 다음 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지요.....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joh (오 성 준) 날 짜 (Date): 1998년 8월 11일 화요일 오전 05시 15분 10초 제 목(Title): 아니카의 인터뷰를 보고... 지난번 두모리에 클래식을 직접 보고 왔는데(첫날), 박세리 선수가 퍼팅을 먼저 끝낸 경우, 많은 갤러리 들이 (다음홀 Tee shot을 좀더 잘 보려고) 이동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적지 않았지요. 아니카나 캐리가 먼저 끝내는 경우, 또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요. 뭐 박세리 선수는 이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니.... 박세리 선수를 보러온 사람도 많았지만, 아니카와 캐리도 고정팬이 많아 적지않은 숫자를 이루었지요. 자기 팬보다 많은 갤러리들이 다른선수에게 관심을 보이자 열을 받았나 봅니다. 그리고 퍼팅 미스할때 박수는 전혀 없었습니다!!!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전혀 그런분위기는 아님) 아마도 아니카가 피해의식 내지는 열을 받아서 그런 얘기를 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홀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아니카가 퍼팅을 미스하는 순간 다른홀에서 다른 선수가 퍼팅을 성공시키거나 아니면 nice shot을 해서 박수를 칠 수는 있지요. 아니카를 더욱 열뻣치게 한건 아마 경기후 인터뷰 였을 겁니다. 18홀이 끝나고 세선수가 스코어 카드에 사인하고 난뒤, 거의 모든 언론 (한국 미국 할 것없이... 스웨덴 언론은 보지 못했음)이 박세리 선수에게 붙어 인터뷰 할려고 날리였지요. ESPN에서는 따로 모시고 가서 인터뷰를 했고요. 하지만, 아니카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요. 겨우 관심을 보인 건 동네 애들 (사인 받으려고). 간단한 인터뷰는 했나? 저랑 같이 구경 갔었던 우리 처남이 증인 입니다. 박세리 선수한테 사인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워낙 카메라맨과 기자들이 많아 아주 좋은 자리에서 재수 좋은 사람 3-4명만 사인을 받았지요. 반면, 박세리선수한테 사인 받기를 실패한 우리처남은 여유있게 아니카한테 가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X나게 열받았겠지요? =========================================================== 어쨋든 박세리 화이팅!!!! ***********^-^******-_-********T_T********^ ^*******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야! 어제와 같은 나는 싫어!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꿈꾸며 사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