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zealot (장미향기) 날 짜 (Date): 1998년 4월 17일 금요일 오후 06시 25분 47초 제 목(Title): 발빠른 준석님^^ 준석님 무지 빠르시네요. 저도 광란의 파티를 하지 못함에 엄청난 아쉬움을 간직하고 여지껏 잠도 못자고 있는데... 까진 양파 CIO는 다른 곳으로 샜던 벌로 계속 파티때 먹다 남은 굳은 피자와 봉만님이 미쳐 챙기고는 그냥 놔 두고 가신 샌드위치를 3끼 내내 줄 예정입니다. 히히히:) 다음에는 꼭 노래방 시간과 영업 유무를 확인하고 실천에 옮겨 즐겁고 더욱 건전한(?) 만남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코코님. 이제 신규 아이디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우리는 F-1의 신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며 저는 이 황금같은 주말에 F-1의 신분 사수에 열성을 다하겠습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