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zealot (장미향기) 날 짜 (Date): 1998년 5월 14일 목요일 오전 08시 27분 15초 제 목(Title): re]번개 그러셨군요. 날씨도 꾸질했었는데 기분도 왕 꿀꿀 하셨겠네요. 저는 몸이 별로 좋지 않아서 나갈 수 없었어요. 양파께서 점심에 만나자고 했으니 책임을 져야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번갯날은 주말 저녁, 예로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후에 테마를 정한 번개가 많은 이들을 불러 모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뭐... 영화 번개! 볼링 번개! 술고파 번개! 이런식으로요.. 글고, 시간을 정할 시에는 평일에는 수업도 있고 시간을 쪼개기 힘든 사람들이 많으니까 될 수 있으면 주말로... 그리고 장소도 주차시설이나 차가 없는이도 찾아 가기 편한곳으로... 하면 어떨까요? 하여간 왕똘님 너무 수고하시고 힘드셨겠네요. 혹시 혼자서 1시간 30분을 딩키돔 사수에 보내신것은 아니겠지요? 아... 정신이 없으니까.. 저 답지 않게 (히히:)) 횡설수설 하는군요. 꼭 제가 한번 광란 번개를 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