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bibibig (멋쟁이) 날 짜 (Date): 1998년 5월 10일 일요일 오전 09시 49분 22초 제 목(Title): Re: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야 어제의 나는 지금의 내가 아니야! 어제와 같은 나는 싫어! 내가 보기에도 넌 영락없는 어제의 너야. 그리고 어제의 너도 썩 괜찮은 너였어? 북극곰인척 하는 말레이지아 흑곰! 가만히 보면 엉뚱한 구석이 많단 말이야... 뭘 굳이 세상을 어제, 오늘로 나눌라 그러나... 생활하기 편하도록 정해놓은 규칙을 인생철학에 까지 적용할 필요가 무엇있겠나. 그건 그렇고 지난 번에 나는 곰발바닥 때린 적 절대없고, 우리가 이번에도 다시 누군가의 발바닥을 때린다면 그건 완전히 누군가의 농간에 넘어가는 것이다. 젊은이들이여 각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