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jskkim (해피투게더) 날 짜 (Date): 1998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01시 58분 33초 제 목(Title): 우찌 이런 일이.... 장미향기님... 그게 광란이 아니면 도대체... 광란이 어떤 겁니까? 혹시 평소에 머리 다 풀어 헤치고, 냄새나는 양말 벗어 입에다 물고 춤추면서 노시는 것 아닙니까? 전 그날 완전 시골 캬바레 온 줄 알았습니다... 뭐 어찌됐든 진짜 광란의 밤(장미향기님 부부가 펼치는..)을 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군요. :) 그리고, 괜히 이상한 상상하지마시고 양파님에게 좀 전해주세요.. 전 누가 맘에 들면 꼭 맛있는 것 사줍니다. 한마디 말보다 한잔의 맥주가 더 오래 남으니까요. 적어도 내 머리구조에선...^^ |